ETC/자본주의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의 실상
CamperBCM
2022. 3. 13. 08:03
청년희망적금이든, 청년도약계좌든
오랫동안 (도약계좌 기준 무려 10년 간 붓는 계좌)...
이게 실제로 청년에게 도움이 되려면
최대납입한도 및 최대 지원금을
물가상승률에 따라 월 단위 혹은 연 단위로 올려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급격한 시대에서는
만기 시 각 불입금의 불입 시점에 따라
각각의 원금에 대해 물가상승 반영분을 먼저 적용한 후
원금에 물가상승분이 가중된 금액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해야
진정한 적금 혜택이라 볼 수 있다.
현 제도에선 돈을 묶어놓는 역할밖에 되지 않고
결코 돈을 번다고 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수익률을 계산해서 현물에 투자해서 수익화 시켜야지.
물론 여윳돈이 많고 만 34세 이하면서
그 중 일부의 푼돈이 계좌로 들어가는거라면
비과세 혜택 보고서 들어가볼만하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자본주의에서의 인플레이션에서 모두들 살아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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