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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울산에 볼거리들이 참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왕암공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울산 대왕암바위

울산 대왕암 공원은 상당히 넓습니다.

 

길게 뻗은 공원길을 걷는 동안 삼림욕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요

 

바다쪽으로 걷다 보면 울기등대가 나타나게 됩니다.

울산 울기등대(뒤쪽), 옛 울기등대(앞쪽)

울기등대는 대한민국에서 인천 팔미도 등대(1903~) 두 번째로 오래된(1905~) 등대입니다.

 

처음에는 을사늑약 이후 일제강점기 전

 

일제에 의해 처음엔 목조(1905)로 지어졌다가

 

다음 해 1906년 콘크리트로 지금의 옛 울기등대 위치에 등대를 세우게 됩니다.

 

1972년 높이를 약 9m로 증축하여 1987년까지 사용되다가

 

나무에 가려 불빛이 안보이게 되자

 

1987년에 완공된 뒤편의 새 울기등대(높이 약 24m)를 사용하게 됩니다. 

 

울기등대를 거쳐 끝까지 걸어가면 대왕암바위가 나타납니다.

 

대왕암공원에 갔는데 대왕암바위는 보고 가야겠죠?

하늘에서 바라본 울기등대 및 대왕암바위. (대왕암공원 中)

어떻게 울산 곳곳을 구경 다녔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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