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의 자본주의 밴라이프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은 북리뷰로 1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송사무장님이 대표로 계시는 도서출판 지혜로의 책을 또 읽어보게 되었네요. 파이팅팔콘님 역시 행복재테크 사단(?)이시고 제게 있어선 이쪽 분야에서 동일 출판사의 책을 여러 권 읽은 첫 사례가 되었네요. 이 책은 특수물건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고 있지 않고 경매를 처음 하는 사람들도 수익화시킬 수 있게끔 다양한 실행 사례를 담아주고 있습니다. 엑시트 못지 않게 재가쇄 횟수가 많고요 (엑시트 70쇄, 해당 도서 2022.3. 기준 65쇄) 찍어낼때마다 업데이트된 내용이 있으면(세법 등) 수정을 해서 담아주고 있습니다. (초판은 2019.1.15.) 그리고 인천 송도에 거주하시는 본인의 실전 경험 위주로 담아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송사무장님의 EXIT입니다. 여태 읽은 그 무엇의 책보다 빨리, 그리고 정확히 읽어내졌답니다. 날짜로는 이틀 만에, 읽기 시작한 시각~다 읽은 시각 기준으로는 하루만에요. 어렵게 살아온 시절, 현금흐름형 투자 시작 등 내용 하나 하나가 너무 공감이 돼서요. (지난 BCM의 주거 변천사 포스팅 참고) 송사무장님은 행복재테크 강의 사이트 및 카페를 운영하고 여러 부동산 임대,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사람인데요 그간 투자 전략이 담긴 책을 내놓으셨는데 이 엑시트같은 경우는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내놓았다는 게 특징입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도서죠. 그래서 구체적인 팁이 많이 나와있진 않은데 그건 카페나 강의를 통해서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은 저의 주거 형태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쭉~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진 부모님과 함께 지냈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요. 대학을 진학하게 되면서 기숙사에 들어갔고, 군 복무를 할 땐 군 내무반을 사용했기에 이 또한 제외하겠습니다. 전 군대를 2008년 여름~2010년 여름 기간에 다녀왔네요. 1) 2010. 08.~ 12. 다세대 원룸에서 월세로 살기 시작합니다. (**빌 309호) 500/30 1년 계약이었는데, 후술할 2)에 의해 거처를 옮기게 됩니다. 이 돈은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이땐 당연하게도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할 때였으며, 전세로 안들어간 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제게 월 3만 원의 수익을 안..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밴라이프를 꿈꾸다 보면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게 되는데 완벽한 밴라이프가 되는 데 끊어내야 할 것은 전통적 형태의 회사(물리적 장소에 출근을 해야만 하는)에 소속된 것이죠. 반면 IT 등 원격으로 출근이 가능한 형태의 회사는 밴라이프와의 병행이 가능하죠. 이런 저런 것을 꿈꾸다 보면 결국 '경제적 자유'라는 타이틀에 이르게 되는데요, 자연인을 할 게 아니라면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연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하고 경제 활동을 안할 수 없거든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실물 자산에 투자하여 자본소득을 발생시키는 방법이 있겠죠. 책 제목을 포스팅 제목으로 썼는데 저 책의 경우 (제 기준) 유명 유튜버이신 핸담님께 아무런 댓가 없이 선물을 받았답니다..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청년 여러분께 전세 살지 마세요. 이 말은 틀렸습니다. 청년 여러분들께 전세 살아가세요. 이 말도 틀렸습니다. 자기 종잣돈에다 일반 은행 전세대출로 살아가려거든 전세 살지 마시고, 청년 전용 전세 대출, 중소기업 전세 대출, 버팀목 전세대출 등 정책자금이 투입되는 저리로 공급되는 특별한 전세 대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경우에 한하여 전세 사세요. 이게 정답입니다. 그러면 왜 일반적으로는 전세 살지 말라고 할까요? 바로 내 돈이 스스로 일을 하게 시켜야하는데 전세보증금으로 내 종잣돈을 집에 깔고 앉아있으면 내 종잣돈이 아무런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계약 기간이 끝나고 원금만 돌려받기 때문에 일반 은행 예금만도 못하죠. 물론 상장폐지되는 주식보단 낫겠지만... ..

발코니 확장, 유상옵션, 세금 등 기타 부수적인 것들은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크게 계약금 (10~20%), 중도금(60%), 잔금(30~20%)으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때 투기과열지구 등 반드시 증빙자료를 첨부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계약금에 사용되는 자금의 증빙자료는 계약일 후 30일 이내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중도금 및 잔금 납부에 사용되는 자금의 증빙자료는 추후 제출이 가능하다. 이런 부분은 등기 이후 3~6개월 사이에 재 소명을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설령 내가 증빙 자료를 제출했다고 하더라도 잘 가지고있는 것이 좋겠다. 또 발급받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골치아플 수 있으므로. 그냥 세금 추적 알아서 잘... 해 주시면 안될까.... 내 돈 모아 내가 쓰겠다는데 뭐 하러 골치 아프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