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이번엔 봉고차 봉고3코치 차량을 선적하여 제주도에 다녀온 영상을 알리고자 합니다. 요즘 해외를 다녀오기 힘든 상황에 제주도 여행이 부쩍 늘었는데요, 이에 따라 취항한 노선들도 늘어나서 다양한 경로로 차량을 선적하여 제주도를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15인승 봉고차 기준으로는 차량선적 비용이 저렴한 곳을 찾아서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럼 한 번 함께 보실까요?
제주도 가는 배편을 예약했다.. 물론 봉고3코치 봉봉이 선적도 포함이다. 어떤 경로, 어떤 해운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차량 선적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코로나 이전이라면 세월호 쇼크도 있고 해서 대부분의 해운 회사가 문을 닫았겠지만 코로나 이후 하늘길이 거의 막히다시피 하면서 제주 항공편과 제주 배편은 그야말로 호황 of 호황이다. 여행은 너무 가고 싶고, 코로나는 걱정되고 하니 봉봉이에서 차박 하면서 최대한 안전하게 돌아다닐 생각이다.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일단 예매만 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세한 여행 후기는 다녀온 후 포스팅하는걸로....!
저는 자전거를 이용한 전국 일주를 두 번 해냈는데요 모두 한여름에 진행되었습니다. 스무 살 때 한 번(제주도 미포함), 스물 한 살 때 한 번(제주도 포함) 이렇게요. 지금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 돌이켜보면, 한여름에 선크림도 바르지 않은 채 어떻게 그렇게 먼 거리를 달릴 수 있었는지. 한정된 시간과 한정된 예산으로 진행하다보니 명승지를 구석구석 보진 못하고 라이딩 위주의 일주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MTB니 싸이클이니 이런 특수한 자전거가, 그리고 전기자전거나 전기 겸용 자전거가 그 당시엔 전문적인 영역이었어서(지금은 꽤 많이 보편화됐죠) 당시엔 (2007, 2008) 그냥 동네 자전거 가게에서 파는 느낌의 일반 자전거를 샀답니다. (10만 원 이내) 첫 번째 일주 땐 심지어 미니벨로를 타고 간 형..
- Total
- Today
- Yesterday
- 봉고3미니버스
- 캠핑카
- DIY
- 먹방
- 여행
- 캠핑용자동차
- 자본주의
- vanlife
- 봉고3버스
- DPF
- 프레지오
- 차박캠핑
- 밴라이프
- CamperBCM
- 피서
- 봉고차
- 차박
- 자작캠핑카
- 봉고
- 구조변경
- 힐링
- 부동산
- 봉고3코치
- 15인승
- 원박스카
- 캠퍼밴
- 봉고3
- 차박여행
- 캠핑
- camperva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