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청약 당첨 후 분양가 외에도

 

발코니 확장비, 시스템 에어컨 설치비, 유상 옵션 대금 등 추가 지출이 자잘하게 있는데요,

 

제가 계약한 아파트의 경우 유상 옵션 대금의 10%를 계약 후 30일 이내에 이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총 분양가에 비하면 미미한 금액이지만, 그래도 일상 생활비에 비해선 큰 돈이니까요.

 

계약 당일 바로 이체해도, 30일을 꽉 채워서 이체해도 유상옵션대금의 10%에 대한 금액은 같기 때문에

 

최대한 늦게 이체하는 것이 이득인데요

 

현금 부자여도 최소한 토스뱅크 입출금통장에 넣어뒀다가 정확히 30일 후에 이체한다고 해도 꽤 쏠쏠하겠죠.

 

토스뱅크에서 묻않따않 1억까지 연 2%를 (세전) 지급하고 있으니

 

500만 원만 잡아도 음식값이 그냥 생기네요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0일 꽉꽉 채우지 않고 이체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혹시나 깜빡하거나 막상 그날 급한 일이 생겨서 휴대폰을 들여다보지 못하거나

(사실 예약 이체를 해도 되지만)

 

현금이 잠자고 있는 꼴을 별로 못봐서... 시드머니로 생각하고 뭐라도 해버릴 수도 있어서 적당히 이체해버렸어요 ^^

 

여러분들도 재테크 쏠쏠하게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

728x90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