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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요즘 부쩍 여행 포스팅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

 

코로나-19로 세상이 많이 어지러운데요.

 

봉고3코치로 여행을 떠난다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다닐 수가 있어서 매우 좋답니다.

방역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제 봉고가 처음으로 배를 타게 되었는데요,

 

영종도에서 신도로 들어가는 배를 탔답니다.

 

신도로 들어가는 다리가 올 해 착공되었는데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신도는 배를 타야 들어갈 수 있는데요.

 

영종도에서 신도로 가는 다리가 없기 때문에 차량을 선적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면 신비의 섬 신도를 맞이하게 되죠.

 

당시 내륙은 이미 벚꽃이 진 상태였지만,

 

위도도 높고 해풍을 맞으며 도심화가 되지 않아 날씨가 서늘한

 

신도-시도-모도에서는 벚꽂이 지지 않고 아직 피어있더군요.

 

신도-시도-모도 간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VW BUS

1년에 한 번 쯤은 가볼만 한 곳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신도, 시도, 모도 여행이 어땠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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