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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저는 예전에 운전석, 조수석을 제외한 옆 창문에 커튼을 이미 달았습니다.

 

하지만, 운전석, 조수석에는 달지 못했죠.

 

다른 유리창보다 달기가 어려운 구조적 문제 때문에 기존 커튼을 달지 못했어요.

 

운전석 및 조수석 옆유리는 이렇게 네모 모양이 아니어서 커튼을 달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완전 제작은 포기하고,

 

시중에 나오는 기성품을 사서 달기로 결심을 했어요.

 

기성품도 커튼 자체는 네모 모양이지만, 유선형 레일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높이가 낮은 부분에서는 조금 울면서 접혔다 펴지는 그런 구조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커튼이 완전히 펴지기도 해야하기 때문에 커튼 면 자체는 네모일 수밖에 없습니다.

 

레일의 형태에 따라 위 사진처럼 울었다 펴졌다 할 뿐이죠.

 

이렇게 기존 커튼보다 좀 더 멋진(?) 커튼을 운전석, 조수석에 장착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창문 걸쇠가 고장(오래돼서 부러짐)나서 용접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직접 할 순 없어서 업체에 의뢰하였죠.

 

용접은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그렇게 창틀도 고치고, 자동차 검사도 잘 받았답니다.

 

어떻게 커튼을 달았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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