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의 자본주의 밴라이프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도 북리뷰로 인사드려봅니다. 이번 주제는 재건축, 재개발인데요, 제가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던 분야인데, 그간 제가 임차인으로서 살아온 곳들을 살펴 보니 모두 재개발로 수익화되었거나 수익화 될 예정이어서 향후 제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인생이 길기 때문에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면 필수로 알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소러르 구매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진행은 재건축과 재개발이 각각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각 단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다음에 서울부터 시작해서 경기, 그리고 6대 광역시 순으로 돌아보게 되며 마지막에는 역시 다른 책들과 비슷한 논지로 마무리가 이루어지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타이밍이라는 것, 그리고 그 타이..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은 저의 주거 형태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쭉~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진 부모님과 함께 지냈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요. 대학을 진학하게 되면서 기숙사에 들어갔고, 군 복무를 할 땐 군 내무반을 사용했기에 이 또한 제외하겠습니다. 전 군대를 2008년 여름~2010년 여름 기간에 다녀왔네요. 1) 2010. 08.~ 12. 다세대 원룸에서 월세로 살기 시작합니다. (**빌 309호) 500/30 1년 계약이었는데, 후술할 2)에 의해 거처를 옮기게 됩니다. 이 돈은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이땐 당연하게도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할 때였으며, 전세로 안들어간 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제게 월 3만 원의 수익을 안..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현재 와이프 명의로 1주택이 있고 임대(월세)를 주고 있습니다. 현재 제 명의로 신규 청약에 당첨되어 인천 검단 분양권 1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는 곳은 대전이며 오피스텔에 임시 거주 중이며 향후 임대를 맞출 것입니다. 원래 BCM의 본거지는 인천입니다. 그런데 인천으로 돌아가도 당장은 살 곳이 없기 때문에 (분양권 입주가 한참 남았어요) 임시로 살 곳이 필요하긴 합니다. 청약 당첨이 아니었다면 인천으로 돌아갔을 때 학익동 장미아파트같은 곳에서 몸테크를 했을는지도 모르죠. (재건축은 재개발과 달리 안전진단 통과(D, E)가 필요한데 현재 1차 안전진단 통과(D) 상태입니다. 더 오를 게 확실히 보이는데 저같은 소시민은 길게 보고 이런 타이밍을 노려야죠. 호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