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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북리뷰로 인사 드립니다.

 

이 책은 경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 중 하나입니다.

 

사실 책의 상세한 내용은 모르고 구입한 것이고

 

그저 유튜브 대장TV에서 어그로 끄는 부분, 물건 소개의 일관성,

 

무엇보다 영상 말미에 항상 신부님이나 장로님의 설교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멘트처럼

 

정리해주는 멘트 하나 하나에 꽃혀서 구매까지 이끌린 책입니다.

 

사실 유튜브에서 해 주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어느 정도 요약해둔 모음집이라고는 생각 되는데

 

특수물건에 대해 좀 더 사례를 많이 들어서 어떻게 소송을 하며 어떻게 매듭을 풀어나갔는지

 

이런 것들을 좀 더 상세히 써 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 책의 표지는 노란색인데, 이후 직장인 1000만원 해서 하늘색 표지로 또 나온 책이 있습니다.

 

다음번엔 그 책도 한 번 사 읽어보면 저서에서도 어그로를 끄는지, 아님 진솔한 이야기를 해 주는지 알 수 있겠죠.

 

지나치게 상업적이지 않은 글 전개가 좋았으며

 

경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경매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편하게 읽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월급을 벌고 있다고 안주하지 마시고

 

내가 숨만 쉬고 있어도 자동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를 만드셔야 합니다.

 

그게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법칙이니요.

 

우리 모두 노예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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