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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은 봉인캡, 사이드 패널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사이드 패널부터요.

 

사실 사이드 패널은

 

봉고3코치용 말고 봉고3 밴(화물밴 차량)의 순정 사이드패널을 이식하려고 계획했답니다.

 

그게 더 평평하고, 실내 공간을 더 넓혀주거든요.

(코치용은 손잡이나 컵홀더같은것들때문에 많이 실내 부분으로 튀어나와있어요.

그것 때문에 실내 공간 손해를 본답니다.)

 

그런데 모비스 순정부품을 조회해보니...

 

한 판 당 가격이 3만 원이 넘어요... 모비스답지 않게 그건 비싸더군요.. 그래서 접었답니다.

봉고3 장축 6밴 사이드패널입니다. 평평하고 깔끔하죠? 저걸 하려고 했어요. 근데 부품값이 너무 비싸서 포기.. 그냥 합판 잘라다가 이식했어요 ㅎㅎㅎ 다른 코치 유저가 저렇게 해 주길 기대합니다.

그냥 합판으로 사이드패널 제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봉인캡 이야기...

긴 번호판에 있는 작은 '정부' 봉인캡

 

봉인캡은 짧은 번호판과 긴 번호판의 규격이 다르고요.

 

짧은 번호판은 원래 각 지역 이름이 들어가있는데요..

 

요즘은 정부로만 나와요..

 

흰색 번호판으로 바뀌고도 흰색 초창기엔

 

짧은 번호판일 경우 지역(시. 도) 이름 적힌 무궁화 문양이었는데요..

 

요즘은 '정부' 마크로만 나와요.

 

저는 녹색번호판인데도 봉인캡 재발급을 받았기에 정부 마크로 되어있죠.

녹색번호판에도 봉인캡 재발급을 받으면 이렇게 '정부' 라고 적혀있답니다.

봉인캡 디자인도 조금 달라요.. 요즘것은 위 사진처럼 일체형으로 되어있는데요,

 

예전 봉인캡은 옆판, 윗판 이렇게 두 개의 부품으로 분리가 된답니다.

 

(일부러 분리시키지 않는 한 구형 봉인캡도 옆판과 윗판이 서로 붙어있긴 합니다.)

 

그럼, 봉인캡, 사이드패널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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