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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은 수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캠핑용 자동차 구조변경 승인 받을 땐 필수조건(침상)에 선택조건은 접이식 테이블을 선택했답니다.

 

그래서 수전은 없어도 승인이 났어요.

 

그러다보니 수전은 단단히 고정을 안시키고 이동이 가능하게끔 하고싶었어요. (어차피 고정을 안해도 되므로)

이런 근사한 수전은 아니고요 ^^ (그럴 공간도 마땅치 않음)

이동현 수전을 DIY하는 방법도 있지만, DIY는 몸을 상당히 귀찮게 하죠.

 

그리고 차량의 디자인을 예쁘게 하려는 의지도 없고, 그냥 실용성만을 추구하다 보니

 

기성품을 구매하기에 이르렀답니다.

 

대략적인 사이즈만 알고서 덜컥 구매를 했는데요,

뭐 대략 이런 느낌의 차박용 포터블 수전을 덜컥..! 구입했어요.

막상 구매하고 나니...

 

'아 이게 내 차 사이즈에 안맞으면 어떡하지?'

 

'도대체 수전을 어느 위치에 두면 좋을까?'

 

'오수통이 넘치진 않을까?'

 

이런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충전식 수도꼭지가 애 먹이지 않고 잘 작동할 것인지...

 

물품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실사용하기 불편하진 않은지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언젠가 이런 식으로 좀 더 실용적으로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캠핑카 수전을 테스트했는진,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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