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 동일 차종을 운행하고 계신 네츄럴캠퍼님을 노지에서 만났어요...!! 촬영 완료하였고 조만간 네츄럴캠퍼님 유튜브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즐거운 시간 잘 가졌습니다~ 네츄럴캠퍼님 유튜브 링크를 첨부합니다. (광고 아님 ^^ 그냥 제가 좋아서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MbpBm2rteMWyLzCzUZtMJw 네츄럴캠퍼 자연과 캠핑을 사랑하는 네츄럴캠퍼 송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www.youtube.com 네츄럴캠퍼님 캠핑용자동차 리모델링 작업이 이루어진 공방은 세종시에 위치란 '다이하비' 입니다. (이 또한 제가 좋아서 그냥 올린거지 뒷광고 아닙니다~~) http://naver.me/xIhIBrWk 다이하비 :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차박 영상을 하나 들고 왔답니다. 제 유튜브를 아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알고계실텐데요 사실 정기 업뎃이 매 주 토요일 오전 8시에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에 따라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토요일이면 따끈따끈한 봉고 영상을 함께 볼 수 있죠.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북 상주시에 있는 경천섬공원이라는 곳입니다. 한여름에 가면 더울 것 같은데, 5월 촬영 영상이라 시원했답니다. 긴 팔(맨투맨)을 입고 다녀왔을 정도죠. 휴가철이 아닌 한적할 때 다녀와서 그런지 마음이 여유롭고 좋았어요. ^^ 불 피우고 고기 구워먹고 그러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간 것이기 때문에 장비도 미니멀하고 그냥 야구 경기나 보며 쉬다 왔답니다. 경천섬공원을 하늘에서 보면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은 차박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집 근처 시원한 곳으로 차박을 다녀왔는데요. 출근으로 인해 멀리 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대전 근처엔 계룡산, 향적산, 대청호, 장태산, 식장산 등 갈 곳이 많아서 자연 속에서 차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는데요 물론 국립공원 내라면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겠죠. 제 차량에는 이동식 화장실, 수전이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노지에 가면 이용을 하기도 하지만 볼 일 본 거 비우고, 오수 비우고, 청수 채우고 하는 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노지를 갈 게 아니라면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게 좋겠죠. 화장실과 주차장 시설이 되어있는 곳으로 차박을 다녀왔답니다. 아침에 자연 공기도 좀 쐬고요..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아직 미완성된 봉고3코치 캠핑용자동차를 끌고 차박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대전에 거주하고 있어서 가까운 대청호에 다녀왔답니다. 흐르지 않고 가만히, 그리고 고요하게 물이 멈춰 있는 호수. 정말 멋지답니다. 느림의 미학이 아닌 멈춤의 미학이랄까요. 대청호는 원형 호수가 아닌 복잡한 가지 모향의 거대한 호수인데요 인근의 용담호도 그런 구조로 생겼더라구요 아무래도 대한민국에는 산지가 많아서 산세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차량 지붕을 톡톡 때리는 빗소리도 듣고 좋았답니다. ^^ 차 안에서 간단히 요깃거리를 해결하고 하루를 보냈어요. 어떻게 대청호를 즐기다 왔는진 영상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대전으로 이사오고 나서의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7월부터는 캠핑용 자동차 만들기 프로젝트 과정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는 봉고3코치 캠핑용 자동차 만들기 카테고리가 비어있었죠) 대전에 뿌리를 내리고 나서 처음 찾은 곳은 바로 대전 뿌리공원입니다. 대전 뿌리공원은 세계 유일 효(孝)를 테마로 한 공원으로 유명한데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약 250여 개의 성씨 중 거의 대부분의 성씨를 각 성씨 별로 비석 형태로 모아두었으며 각각의 조형물이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까지는 잘 알 수 없으나 자신의 뿌리(본관)가 있는 비석까지 찾아가면 시조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 분에 대한 역사적 내용들이 적혀있습니다. 후손들 (종친회 등)이 마련해놓은 안내문들도 보이..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제목은 봉고3코치로 썼지만, 사실 이 날은 와이프 차로 이동했답니다. 제 카테고리가 온통 봉고차라.. 뭐라 제목을 뽑아야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이번 나들이에선 호텔 36층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답니다. 근사한 뷰를 즐기고싶어서요. 눈이 펑펑 내려서 더 멋졌죠. (물론 교통은 안좋아졌지만) 또 다른 날엔 부평 나들이를 갔답니다. ^^ 어디 멀리가고싶었지만 시간이 허락하질 않아서 인천 근교에서 놀았답니다. 이 쯤이 거의 인천에서 대전으로 이사를 가기 직전 쯤 되네요. 앞으론 대전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게 될거예요. 어떻게 인천 생활의 막바지를 즐겼는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영상 초반은 포항 호미곶으로 시작합니다. 일출 명소로 유명하죠. ^^ 2020년 연말은 코로나로 인해 각종 일출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었죠. 2021년 연말에는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 ^^ 멋진 뷰를 가진 호미곶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대전으로 이사갈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일부 큰 짐들을 미리 천안에 있는 다른 거처로 잠시 옮기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봉고3코치를 짐차로 이용하게 됐는데.. 수송능력도 탁월하더라고요. 자동차등록증 상 15인승이니 65kg의 성인 15명이 탈 수 있어야해서 중량짐도 꽤 실을 수 있겠죠? 975kg이면 거의 1톤에 가깝네요. 운전자는 빼야하니 910kg을 실을 수 있어야됩니다. (물론 법령 상 적재중량은 0kg이죠. 그냥 사람 무게를 짐..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울산 포스팅이 참 많은데요, 저 울산 사람 아닙니다..ㅎㅎㅎ 코로나로 인해 그 당시 연말에 간절곶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저희는 그보다 앞서 미리 갔기 때문에 구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 신불산에도 다녀왔는데요, 너무 해가 많이 넘어가서 제대로 구경은 못했지만, 알프스라고 불릴만하다는 결론을 얻게 됐지요.. ㅎㅎ 포항에서는 근사한 식당에 가서 맛있는 메뉴도 먹고.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 매일매일이 이렇다면 참 즐거울텐데요. 하지만, 먹고 살아야되니 그건 불가능하겠죠.... (ㅠㅠ) 여행이 어땠는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청경채 하면 주로 식용 잎 및 줄기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 이 청경채도 엄연히 꽃이 피는 식물인데요. 청경채 꽃도 노란 것이 참 예쁘답니다. 맛도 좋지만 꽤나 쌀쌀한 날씨에도 꽃이 피어나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고마운 친구죠. ^^ 저는 청경채 꽃이 이렇게 생겼다는 걸 여행 당시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청경채밭도 구경하고, 동해안 뷰도 감상하니 힐링이 많이 되었답니다. 자, 영상을 통해 청경채 구경을 떠나보시죠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잘 조성되어 있는 호수공원 중 한 곳을 다녀온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호수공원은 웬만한 대도시에는 하나쯤 다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시 조성 계획을 세울 때 공원을 빼놓을 수 없죠. 아파트와 공장만 있다면 국민의 삶의 질이 나빠지겠죠? 공원의 종류가 일반 공원도 있겠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지을 경우 인공호수를 만들기도 하고 애초에 처음부터 자연적으로 호수였던 곳을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기도 한답니다. 바다나 계곡의 물살이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호수의 고요함 또한 감상 및 힐링 포인트랍니다. 저희는 전국의 수많은 호수공원 중 이 곳에 다녀왔답니다. 어떤 호수공원을 어떻게 탐방했는진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 안에 있는 열대림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해외 여행은 어려운 상황에서 열대림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서요.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제가 대한민국에서 한겨울에 열대림을 구경했다는 것입니다. (촬영 당시 겨울이었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거대한 유리온실 및 난방 덕분에 가능했답니다. 그렇다면 한겨울 열대림 구경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진 영상을 통해 확인할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대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엑스포, 성심당 정도인가요? 하지만, 대전에는 정말 뷰가 끝내주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식장산 전망대죠. 식장산 전망대는 정말 깔끔하게 잘 지어져있으며, 약 1km정도 떨어진 곳에 약간의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된답니다. (차나 자전거가 없이 걸어서 처음부터 올라가긴 힘들 것 같아요. 능선을 타고 꽤 길게 올라와야된답니다.) 도착하면 놀라운 식장산 전망대 뷰가 펼쳐집니다. 대전 시내가 한눈에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이죠. 해발고도가 꽤 높아서 좋답니다. 그리고 밤뷰도 끝내주는데, 특히 밤엔 야경 보러 연인들이 데이트코스로 자주 찾는 것 같더라고요. 그럼, 식장산 전망대가 어땠는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울진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울진에 도착해서는 열심히 게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그러다가 홍게를 떨이로 판매하는 곳을 발견 및 구입, 그리고 즉석에서 찌는 것 까지 의뢰하게 됩니다. (일부는 찌고, 일부는 라면에 넣어먹으려고 안찜) 쪄온 홍게를 뷰가 멋진 곳에 주차를 하고선 차 안에서 먹게 되는데...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바깥에서 뷰를 보며 먹으면 무조건 훨씬 맛있더라고요. 맛은 혀로만 느끼는 게 아닌 오감으로 다 느끼는 것 같아요. ^^ 어떻게 울진을 여행했는진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저번 영상에서 여러 곳의 음식을 맘껏 즐겼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유적지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처음 들른 곳은 익산 미륵사지였답니다. 웅장한 자태가 장난 아니었답니다. 인간을 미물로 만들어버리는 압도적인 스케일 ... ^^ 다음으로 들른 곳은 충남 부여였지요. 맛있는 석갈비도 먹고 좋았답니다. 칠지공원에서는 삼국시대 전통 배를 체험해보는 분들이 계셔서 그걸 봤답니다 ^^ 말만 해서 뭐하겠습니까 영상으로 보는 게 최고인 것 같네요. 자세한 유적 탐방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여행 영상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순천엔 전날 먹거리를 위함도 있지만 사실 업무 차 간 것이기도 합니다. 결혼식때나 가끔 가 봤던 곳이 순천인데, 이 땐 업무 겸 가게 되었죠. 올라오는 길에 임실, 익산을 들러서 즐기다 왔답니다. 임실에서는 치즈테마파크에 들러 여기 저기서 사진, 영상도 많이 찍고 치즈도 사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여행에 먹방이 빠질 수 없으니요. 익산으로 이동해서는 방역하는 장면도 보고 나름 신기했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얼른 끝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죠. 어떻게 전라권 투어를 했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여러분은 시화방조제에 가본 적이 있나요? 길고 긴 방조제를 지나며 보이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 풍경은 정말 장관인데요, 갯벌 천지인 서해임에도 불구하고 만조 땐 정말 동해 못지 않은 풍경을 보여준답니다. 저는 저 곳에 주차해본 적 없지만 저기 이중 황색 실선 그어진 곳에(절대주정차금지구역) 주차된 차량이 엄청 많았답니다. 대부도, 그리고 다리를 건너 선재도를 거치면 영흥도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는 정말 제가 인천에 거주할 때 참 자주 가던 곳이었습니다. 이후 지방으로 먹거리를 찾아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때 졸음쉼터에 들르게 됩니다. 사실 졸음쉼터에서의 취사는 금지되어있긴 합니다. ('차 안'에서 라면 물만 데워서 간단히 먹었어요 ㅠㅠ) 어떻게 나..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나들이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해당 영상이 촬영된 건 작년인데요, 올 해 이렇게 대전으로 오게 되리라곤 아직 잘 몰랐던 상태였어요. 대전은 광역시지만 도심의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동구, 중구는 구도심으로 상당히 도시들이 낡아있는 게 사실입니다. (재개발등을 하고 있긴 하죠) 유성구, 서구, 대덕구는 어느 정도 현대화가 이루어졌고요. 이렇게 구별로 나누는 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평균적인 분위기가 그렇더라구요.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무엇이냐면 도시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차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아름다운 자연들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 좌측으론 계룡산을 필두로 한 다양한 산지들, 우측으론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 뷰 위쪽으론 세종시가 생겼지만 여전히..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랜만에 인천 나들이 포스팅을 올리네요 ^^ 인천은 정말 대규모 도시인데에 반해 타 도시에 비해 산지가 부족하고, 있던 산지도 난개발로 인해 인천대공원 정도를 제외하면 꽤 멀리 떨어진 곳에 가야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에 오랫동안 살았던 저도 당일치기 나들이가 아닌 숙박(및 차박) 여행을 계획하게 되면 웬만해선 인천을 벗어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일치기로 갈 때가 많다는 것은 멀리 갈 시간적 혹은 경제적 여유가 안된다는 뜻이죠. 장수산이라는 새로운 곳을 찾아서, 오랜만에 산책도 하고 맑은 공기를 만끽했답니다. 인천 뷰 좋은 곳들에서 힐링하는 영상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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