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요즘 감염병으로 인해 해외도 못가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전국이 그야말로 차박 열풍인데요 그에 따라 시민 의식도 선진화되어야할텐데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머무른 흔적을 말끔히 치우고 가야하는 본분을 아직 갖추지 못한 분들이 일부 있다 보니 유명한 노지 및 주차장 등이 점점 폐쇄되고 있죠. 저는 가급적 차박할 땐 사람이 별로 없거나, 아니면 부지가 엄~청 넓거나 그런 곳만 간답니다. 그리고 현재는 차량 내부에 침상, 테이블, 휴대용 변기(포*포), 수전 시스템이 완비되어 있답니다. 지금은 캠핑용자동차로 구조 변경이 되어있지만, 이 영상을 촬영할 당시엔 15인승 순정 상태였어서 순정 상태에서 차박을 하는 영상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차박 여행땐 비가 많이 왔는데요, 어떻게 우중..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울산에 볼거리들이 참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왕암공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은 상당히 넓습니다. 길게 뻗은 공원길을 걷는 동안 삼림욕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요 바다쪽으로 걷다 보면 울기등대가 나타나게 됩니다. 울기등대는 대한민국에서 인천 팔미도 등대(1903~) 두 번째로 오래된(1905~) 등대입니다. 처음에는 을사늑약 이후 일제강점기 전 일제에 의해 처음엔 목조(1905)로 지어졌다가 다음 해 1906년 콘크리트로 지금의 옛 울기등대 위치에 등대를 세우게 됩니다. 1972년 높이를 약 9m로 증축하여 1987년까지 사용되다가 나무에 가려 불빛이 안보이게 되자 1987년에 완공된 뒤편의 새 울기등대(높이 약 24m)를 사용하게..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지난 포스팅(다시 찾은 울산)에 이어지는 영상입니다. 야간 촬영은 웬만하면 잘 안하게 됐고요,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것은 낮에 하는 게 진리더라고요. 숙소에서 자고 다음 날 울산 여기 저기를 구경 다녔는데요, 정말 멋진 곳이 많더라고요. 살고싶어질 정도로요. 직장 문제도 있고 삶의 여건 상 그러진 못하지만, 자주 여행오는 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그럼 다시 찾은 울산 여행 두번째 이야기 지금부터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야간 촬영이 많았는데 휴대폰으로 촬영하다보니 조명도 없고 제대로 촬영이 안되더라고요. 막상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면... 촬영 장비(플래시, 촬영용 카메라 등)가 더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지만, 꼭 영상을 찍기 위해 여행을 다니는 건 아니니 접었죠. 무엇보다 돈이 없어요... (ㅠㅠ) 그냥 제 주머니 사정에 맞게 다니기로 했습니다. 다시 찾은 울산은 어땠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차박여행 시 무료캠핑장이나 아무도 없는 노지를 추구하는데요. 무료캠핑장같은 경우는 좋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은 게 흠이고요. 아무도 없는 노지도 조용해서 참 좋긴 한데 이 글을 쓰는 현재는 차 안에 포타포티, 수전이 완비되어있지만 영상을 촬영할 당시엔 없었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유료 캠핑장을 찾게 되었어요. 이 땐 순정 상태였기에 넓은 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텐트를 쳤고요. 쉬러 간건데 텐트 치는 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보통은 텐트 치는 것도 재밌어 하고 추억으로 삼겠지만, 제게 있어 차박은 가끔 가는 게 아닌 일상이 되었으니까요 귀찮고 번거로운 것은 최소화해야겠죠? 영상 촬영 당시엔 훗날을 도모하며 텐트를 치게 됩니다. 어떻게 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놀았는..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랜만에 여행 포스팅을 하는데요, 제가 올리는 포스팅들은 지금과는 꽤 많은 시간 차이가 있어요. 그 점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 울산 하면 어느 것이 떠오르나요? 석유화학공업의 도시, 우리나라 굴지의 자동차기업 등 공업도시 이미지가 강할텐데요. 공업도시라고해서 예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바다 곳곳에 떠 있는 유조선이나 석유화학장치들이 멀리서 바라보면 어떻게 생각했을 땐 정말 멋지기도 하거든요. 의외로 땅이 넓어서 공업 장치 말고 자연 풍경들도 많답니다. 이런 예쁜 울산을 저는 참 자주 다녀왔는데요, 울산 어떤 것들을 경험하고 왔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봉고3코치 15인승을 구입하게 된 것은 단순히 당일치기 나들이만 가려는 건 아니었겠죠. 현재는 차에서 숙식이 가능하도록 개조를 완료한 상태이지만, 이때까지만(영상 촬영 당시) 하더라도 15인승 순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개조를 잘 해서 타고다니고싶어도 대한민국 법령 상 캠핑용자동차 개조에 대한 한계가 있기에 촬영 당시에는 어떻게 개조를 하면 좋을 지 고민이 많던 때였어요. 대한민국에서는 위 사진처럼 개조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차량별, 차종별로 팝업루프 인증을 별도로 받아야 하거든요. 스타렉스처럼 개체 수가 많지 않은 이상 제작업체가 돈이 안되는 소수 차량(예:프레지오, 봉고3코치)에 대해서는 인증 시도 자체를 하지 않죠. 굳이 지붕에 텐트를 설치..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랜만에 여행기를 남겨봅니다. 오늘은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대부도는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섬으로, 본토와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선재도는 인천광역시 소재의 섬으로, 대부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촬영 당시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살고 있던 제가 인천 선재도에 자동차로 가기 위해서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을 거쳐 경기도 안산시 소재 대부도까지 지나야만 다시 인천광역시 영토(?)인 선재도에 도달할 수 있는 겁니다. 참.. 희한한 일이죠 ^^ 영흥도는 인천광역시 소재의 섬으로, 선재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영흥도를 배 없이 자동차로만 가기 위해서는 본토에서 안산 대부도, 인천 선재도를 거쳐야 합니다. 영흥도는 해수욕장들이 참 유명한데요..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여러분 혹시 수주팔봉에 대해 들어보셨는지요? 수주팔봉은 차박의 성지로 매우 유명한 곳인데요, 저희는 차박을 하러 간 건 아니고(feel 받으면 할 수도 있었겠지만요) 구경을 하러 갔었는데요, 차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도킹 포인트에는 주차하지 못하고 멀찍이 떨어진 곳에 주차를 했답니다. 주말만 되면 항상 차들로 북적이는 곳이라고 하네요. 흔들다리도 조성되어 있어서 간단히 걸을 수도 있고요. 화장실도 있어서 (그렇게 깨끗해보이진 않았어요) 포타포티 없이 차박이 가능한 곳이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저희는 아무리 경치가 좋아도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조용한 곳,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 오염되지 않은 곳을 선호하죠. 이 당시엔 캠핑용자동차로 개조하지 않..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바쁜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인천 근교밖에 다니지 못하던 때인데요, 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인천 아라마루전망대에 다녀왔어요. 비 오는 날이었기에 대중교통 혹은 택시보단 자차로 가서 차량 안에서 식사를 하는 게 제격이었죠. 아라마루전망대에는 간단히 휴게소도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깃거리를 사는 것도,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실수로 집에서 안챙긴 것만 제외하곤 미리 싸갔기 때문에 차에서 즐겁게 식사를 했답니다. 어떻게 식사를 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요즘 인천 나들이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네요. 오늘은 공원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코로나 시국으로부터 타인에 해를 안 끼치고 제 자신도 보호하기 위해 차 안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고, 우울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보고 싶은 곳들을 구경하러 다니는 최적의 아이템이 바로 차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날도 어김 없이 차에서 뷰를 보며 먹어댔더랬죠. 인천 늘솔길근린공원에서의 산책 영상, 함께 확인해보시죠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제 고향은 경상도지만, 인천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였어요.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전 지역이 바다였으며, 모두 매립하여 만든 땅입니다. (심지어 송도라는 섬조차 송도국제도시가 아닌 과거 간척되기 이전의 구 송도(인천 송도역 인근) 쪽에 있었지요) 송도국제도시에는 캠핑장(한때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최근 영업을 시작했지요)이 있는데요, 송도국제도시 연안이 서남부를 향해 있다 보니 일몰을 감상하기 참 좋답니다. 물론 야경도 멋지고요. 송도국제도시 캠핑장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요즘 또 부쩍 여행 관련 글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요. 이 당시 여행을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많이 다니지만, 즐기는 것에 치중하다 보니 영상을 자주 안찍어서요 ^^) 지금 생각해보면 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차량 컨디션을 잘 유지할 수 있게 차량에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어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녹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려하고 있어서요. 지금이라도 얼른 관리를 해주어야겠습니다. 벚꽃 시즌이 끝난 뒤 한 번 더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시즌이 바로 5월인데요. 바로 왕겹벚꽃이랍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각종 사찰에 핀 왕겹벚꽃을 보는 테마로 떠나보았는데요. 자세한 여행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우리 나라 바다는 크게 나누면, 서해, 남해, 동해가 되겠죠. 서해는 뻘바다, 동해는 백사장이 좁고 급격히 깊어지는 바다, 남해는 그 중간 정도 되죠. 지리 시간에 많이 배운 내용이죠? ^^ 저는 그 중 감상하기 가장 좋은 것은 단연 동해라 확신합니다. (제주도, 울릉도, 백령도 등등은 예외로 하는걸로....^^;;) 서해, 남해가 예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맑은 날의 동해를 따라올 순 없는 것 같아요. 동해에 가서 백사장도 맘껏 바라보고, 맛있는 것들도 먹었답니다. 검색을 조금만 해봐도 맛집들이 정말 많이 나오고, 굳이 검색을 안해도 길 가다 보면 예쁘게 잘 꾸며놓은 집들이 많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곤 하지만, 음식만 예쁜 게 아니라 건물까지 예쁘게 해 놓으..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오늘은 여행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지금은 캠핑용자동차이지만, 이 당시엔 그냥 15인승 버스로 다닐 때거든요. 3, 4열 좌석이 풀 플랫이 돼서 침상은 만들 수 있었지만 그리 편하진 않았고요. 기아 순정 테이블은 참 유용하게 사용했었어요. 이번 여행 땐 인천 영종도에 있는 씨사이드파크에 갔는데요, 현재는 일반국도로 연결된 도로가 따로 없어서 차량을 이용하여 영종도에 들어가려면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해야하죠. 그런데 거리에 비해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여길 놀러가려면 꽤나 큰 마음을 먹고 엄청 놀다 올 생각으로 가야한답니다. 밴라이프라는 것이 차량 개조에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숙소 값이나 음식점 자릿값을 절약하는 재미가 있는 것인데 말이죠. 씨사이드파크가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요즘 부쩍 여행 포스팅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 코로나-19로 세상이 많이 어지러운데요. 봉고3코치로 여행을 떠난다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다닐 수가 있어서 매우 좋답니다. 제 봉고가 처음으로 배를 타게 되었는데요, 영종도에서 신도로 들어가는 배를 탔답니다. 신도로 들어가는 다리가 올 해 착공되었는데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신도는 배를 타야 들어갈 수 있는데요. 배를 타고 들어가면 신비의 섬 신도를 맞이하게 되죠. 당시 내륙은 이미 벚꽃이 진 상태였지만, 위도도 높고 해풍을 맞으며 도심화가 되지 않아 날씨가 서늘한 신도-시도-모도에서는 벚꽂이 지지 않고 아직 피어있더군요. 신도-시도-모도 간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년에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집 근처 벚꽃을 보여드렸는데요. 그 당시 (뷰도 좋지만 먹는 게)너무 좋았어서 그 뒤에 여기저기 또 다녀왔답니다. 그래서 먹기 위한 명분을 찾기 위해 인천 근교 뷰 좋은 곳들을 여러 군데 찾아다녔답니다. 희한하게 같은 음식을 해먹어도 밖에서 해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저는 벚꽃이 다 지기 전에 후회하지 말고 계속 보러다니고 싶어서 중앙공원, 늘솔길근린공원, 월곶 이렇게 다양하게 다녀왔는데요, 월곶 바다 뷰도 나쁘진 않았지만... 음.. 아래 사진같은 곳은 국내엔 없을까요? 아무튼 인천 근교 뷰가 어땠는지, 식사가 어땠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게요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캠핑용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중고차를 구매한 이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한 각종 소모품 교환 및 수리해야할 부분 확인입니다. 하지만 어디 떠나지 않고 정비만 계속 한다면 차량 구입 본연의 목적을 이룰 수 없게 되죠. 차량을 구입한 궁극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여행도 떠나야합니다. 하지만, 저는 일반 직장인이기에 긴 기간을 떠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집 근처 좋은 뷰를 가진 곳을 찾게 되죠. 그렇다 보니 멀리는 못 가고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마침 벚꽃이 피었길래 벚꽃놀이 겸 식사를 해결하러 갔답니다. 아주 맛있는 녀석으로 해먹었답니다~! 그럼 어떻게 집 근처 벚꽃을 즐겼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일반 차량 내부에서 식사를 하기엔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요. 사람들끼리 마주앉아서 먹지 못하는 것은 물론, 혼자 먹기에도 손에 들고 먹는 종류의 음식이 아니라면 여간 불편한 게 아닐 겁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붕 낮은, 화장실 없는 이동식 소형 원룸(이런 형태를 기숙방, 고시원이라고 하려나요?) 을 최대한 옮기기 위해 캠핑카, 카라반, 농막 등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순정 상태에서도 테이블의 기능을 충실히 하는 차량이 봉고3 코치죠. 봉고3 코치 12인승, 15인승은 사진에서 보듯 특별한 개조 없이도 3열시트를 폴딩하면 나타나는 순정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 업무나 식사 등을 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3열시트쪽에 스피커가 보이고, 2열시트쪽에는 에..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지금은 지방에 내려와 살고 있지만, 예전엔 인천에서 살고있었답니다. 광역시 중에는 인구가 많은 편이고, 여기저기 난개발이 되어서 구경할만한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구경할 곳이 있다고 해도 인천대공원처럼 규모가 큰 볼거리가 많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옹진군, 강화군같은 변두리로 가야 뭐라도 볼 것들이 있었죠. 이에 제 봉고3코치 15인승 차량을 이용하여 안산 대부광산퇴적암층 구경을 갔죠. 채석 등으로 인해 인공적으로 생긴 장소로, 퇴적암층의 각 층이 눈에 훤히 보이죠. 과거에는 무분별한 채석이 이루어졌지만, 이젠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해진 만큼, 이 곳을 보호하여 과오를 분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돌을 얻으려면 채석을 아예 ..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제가 봉고3코치를 구매한 게 계속 자동차 정비만 하려고 그런 건 아니겠죠 어떤 목적이 있을텐데요. 바로 차량을 타고 여기 저기 좋은 곳들 보러다니면서 차 안에서 먹고 자고 하려고 그런거겠죠. 사실 봉고3코치 롱바디 차량을 처음 구매할 때만 해도 코로나-19가 창궐하여 퍼지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저 중국 우한 지역에 폐렴이 좀 퍼졌구나 정도였죠. 마스크 의무 조항도 없었던 때입니다. 그래서 저번 글에도 한 번 썼지만 그저 밴라이프는 매니아층이 있는 소수만의 취미로 생각되었죠. 그걸 저도 하려고했는데 막상 차를 사고 나니 갑자기 코로나-19가 급격히 퍼져서 위험해졌죠. 어떻게 타이밍이 그렇게 맞아떨어져서 레저 붐이 일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해와여행을 잘 못가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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