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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제가 봉고3코치를 구매한 게 계속 자동차 정비만 하려고 그런 건 아니겠죠

 

어떤 목적이 있을텐데요.

 

바로 차량을 타고 여기 저기 좋은 곳들 보러다니면서 차 안에서 먹고 자고 하려고 그런거겠죠.

폭스바겐 콤비 캠퍼밴

 

사실 봉고3코치 롱바디 차량을 처음 구매할 때만 해도 코로나-19가 창궐하여 퍼지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저 중국 우한 지역에 폐렴이 좀 퍼졌구나 정도였죠. 마스크 의무 조항도 없었던 때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방역수칙 중 하나로 마스크 의무 착용을 시행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번 글에도 한 번 썼지만 그저 밴라이프는 매니아층이 있는 소수만의 취미로 생각되었죠.

 

그걸 저도 하려고했는데 막상 차를 사고 나니 갑자기 코로나-19가 급격히 퍼져서 위험해졌죠.

 

어떻게 타이밍이 그렇게 맞아떨어져서 레저 붐이 일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해와여행을 잘 못가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재택근무 등으로 여가의 중요성을 깨달은걸까요?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때론 삶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저는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보다,

 

차량을 이용해서 장비 세팅하는 시간을 최소로 하고 가능한 많은 곳, 더 넓은 세계를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고요.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은 1년도 더 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쓰고 있으며,

 

언젠간 올 해의 이야기를 따라잡게 되겠죠.

 

봉고3코치로 처음 떠난 나들이, 바로 기아순정테이블을 사용하여 먹방을 시전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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