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지금은 지방에 내려와 살고 있지만, 예전엔 인천에서 살고있었답니다.
광역시 중에는 인구가 많은 편이고,
여기저기 난개발이 되어서 구경할만한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구경할 곳이 있다고 해도 인천대공원처럼 규모가 큰 볼거리가 많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옹진군, 강화군같은 변두리로 가야 뭐라도 볼 것들이 있었죠.
이에 제 봉고3코치 15인승 차량을 이용하여 안산 대부광산퇴적암층 구경을 갔죠.
채석 등으로 인해 인공적으로 생긴 장소로, 퇴적암층의 각 층이 눈에 훤히 보이죠.
과거에는 무분별한 채석이 이루어졌지만, 이젠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해진 만큼,
이 곳을 보호하여 과오를 분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돌을 얻으려면 채석을 아예 하지 않을 순 없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곳 주변에서 최대한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채석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건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러고나서 노을을 감상하러 갔죠. 저녁도 조리해 먹었답니다.
봉고3코치가 생기고 나서 정말 이 곳 저 곳 많이 돌아다녔답니다.
2006년 이후의 미니밴들은 엔진룸이 앞에 있어서 공간적인 손해가 막심해서 만족스럽지 못해요.
다마스마저 단종되면... 우울하네요. 하이에이스라도 수입해와야하나요. ㅠㅠ
대부도에서의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
728x90
반응형
'봉고3코치 여행 > 당일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2. 신비의 섬 신시모도 탐험 (0) | 2021.05.10 |
---|---|
#021. 인천 근교 나들이 및 봉고차 먹방 (0) | 2021.05.09 |
#020. 봉고3코치로 즐기는 여가 생활 (0) | 2021.05.08 |
#016. 봉고3코치 순정 테이블, 월미도 등대, 시화방조제 풍경 (2) | 2021.05.04 |
#010. 봉고3코치 순정테이블 사용 예: 먹방 (0) | 2021.04.28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자본주의
- 밴라이프
- 캠핑용자동차
- 캠퍼밴
- 차박여행
- 피서
- 봉고3코치
- 부동산
- 봉고3
- 원박스카
- 캠핑
- 차박캠핑
- 여행
- DPF
- 힐링
- 봉고3버스
- CamperBCM
- 봉고3미니버스
- 먹방
- 15인승
- 자작캠핑카
- 차박
- DIY
- 봉고
- vanlife
- 캠핑카
- 봉고차
- 프레지오
- 구조변경
- camperva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