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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mperBCM입니다.

 

지금은 지방에 내려와 살고 있지만, 예전엔 인천에서 살고있었답니다.

인천광역시 지도(남구는 미추홀구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광역시 중에는 인구가 많은 편이고,

 

여기저기 난개발이 되어서 구경할만한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구경할 곳이 있다고 해도 인천대공원처럼 규모가 큰 볼거리가 많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옹진군, 강화군같은 변두리로 가야 뭐라도 볼 것들이 있었죠.

 

이에 제 봉고3코치 15인승 차량을 이용하여 안산 대부광산퇴적암층 구경을 갔죠.

 

대부광산퇴적암층

채석 등으로 인해 인공적으로 생긴 장소로, 퇴적암층의 각 층이 눈에 훤히 보이죠.

 

과거에는 무분별한 채석이 이루어졌지만, 이젠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해진 만큼, 

 

이 곳을 보호하여 과오를 분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돌을 얻으려면 채석을 아예 하지 않을 순 없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곳 주변에서 최대한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채석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건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러고나서 노을을 감상하러 갔죠. 저녁도 조리해 먹었답니다.

언제 봐도 노을은 참 멋있지요.
불을 피울 수 있는 곳은 한정돼있으므로, 최대한 어디에서든 식사가 가능하도록 모닥불 없이 차 안에서 간단히 조리해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봉고3코치가 생기고 나서 정말 이 곳 저 곳 많이 돌아다녔답니다.

 

2006년 이후의 미니밴들은 엔진룸이 앞에 있어서 공간적인 손해가 막심해서 만족스럽지 못해요.

 

다마스마저 단종되면... 우울하네요. 하이에이스라도 수입해와야하나요. ㅠㅠ

 

대부도에서의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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